대전 폐기물 처리업체서 잇따라 불..대응 1단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대전 대덕구 신대동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잇따라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오후 9시 31분쯤 신대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치솟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10시 33분쯤 불길을 잡았다.
앞서 이날 오후 4시 33분쯤에도 신대동 또다른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9시 31분쯤 신대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치솟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10시 33분쯤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날 오후 4시 33분쯤에도 신대동 또다른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큰 불길은 잡혀 잔불 정리가 진행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두 업체는 수 km 떨어져있어 불티가 튈 거리는 아니"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원내대표 후보들 "상임위 돌려받아야"…대여투쟁 강조
- 文대통령, 코로나19 백신 개발社 노바백스 대표와 내일 접견
- [영상]'곡예운전' 날치기범…경찰과 위험천만 추격전
- 30세 이상 군인 12만 6천명 모레부터 백신 접종 시작
- 前여자친구 성폭행 후 형량 검색까지…뻔뻔한 20대
- 허위 영농계획서로 농지 투기…'무늬'만 농업법인 무더기 적발
- 심야 자동차전용도로에 내려준 손님 사망…택시기사 무죄
- 해외 언론도 윤여정 주목 "오스카 연기상 수상 첫 한국인"
- "병원서 엄마 백신접종 알리지 않았다" 사망자 유족 1인 시위
- 남의 땅에 개인 묘지 만들더니…원상 복구도 '대충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