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신애라, 의뢰인 정체 알고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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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의 정체를 안 신박정리단이 깜짝 놀랐다.
4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전 배구 국가대표 김요한이 부모님의 집 정리를 의뢰했다.
카페에서 정리단을 기다린 의뢰인의 정체는 전 배구 국가대표 김요한이었다.
카메라 안에 함께 담기지 않을 정도의 훤칠한 키를 가진 김요한이 의뢰인이라는 걸 안 정리단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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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의 정체를 안 신박정리단이 깜짝 놀랐다.
4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전 배구 국가대표 김요한이 부모님의 집 정리를 의뢰했다.
‘스포츠 영웅이자 스타’라는 의뢰인 정체에 신박정리단이 귀를 기울였다. “모델인가 배우인가”라는 덧붙인 설명에 박나래는 “누구냐”라며 궁금하게 여겼다.
카페에서 정리단을 기다린 의뢰인의 정체는 전 배구 국가대표 김요한이었다. 카메라 안에 함께 담기지 않을 정도의 훤칠한 키를 가진 김요한이 의뢰인이라는 걸 안 정리단은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윤균상보다 더 큰 사람은 처음”이라며 놀랐다. 박나래와 윤균상은 “배구 스타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다”, “연봉킹이다”라며 절로 나오는 정보를 읊었다. 신애라는 그 말을 듣고 “능력자시다”라며 감탄했다.
김요한은 “정확하게는 제 부모님 집”이라고 얘기했다. 김요한은 “집이 낡았는데 참고 사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짐이 너무 많고, 오래 된 물건이 많다”라는 김요한 말에 신애라는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시작해 비운 자리에 행복을 더하는 ‘신박’한 집구석 카운슬링이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함께 정리를 통해 물건에 얽힌 추억은 물론, 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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