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故 박윤배, 생전 코로나19인 줄 알고 병원..갔을 때 이미 늦었다고"

2021. 4. 26.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웨이' 이계인이 故 박윤배의 사망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박은수가 이계인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계인은 "('전원일기'에는) 개성파들이 많이 모였다. 보고 싶다. 돌아가신 응삼이(故 박윤배 분) 형"이라고 털어놨다.

이계인은 "그게 처음에 코로나19에 걸린 줄 알고, 기침하고 그러니까 병원에 갔다더라. 그런데 병원에서 '이건 안된다'고 한 거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웨이’ 이계인 故 박윤배 사망 사진=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마이웨이’ 이계인이 故 박윤배의 사망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박은수가 이계인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계인은 “(‘전원일기’에는) 개성파들이 많이 모였다. 보고 싶다. 돌아가신 응삼이(故 박윤배 분) 형”이라고 털어놨다.

응삼이로 유명한 배우 故 박윤배는 지난해 12월 폐섬유증으로 사망했다.

이계인은 “그게 처음에 코로나19에 걸린 줄 알고, 기침하고 그러니까 병원에 갔다더라. 그런데 병원에서 ‘이건 안된다’고 한 거다”고 설명했다.

그는 “폐가 굳어서 가루가 되어 가고 있던 상황이라더라. 담배를 많이 펴서 그렇다. 한 컷하고 담배 피고. 그러더니 병원에 딱 갔을 때는 늦은 거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