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父 "효자 아들, 집 사주고 편의점까지 마련해줘"(신박한 정리)

최승혜 2021. 4. 2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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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요한의 아버지가 아들의 효행을 칭찬했다.

4월 26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구계의 전설, 김요한이 부모님댁 정리를 의뢰했다.

이날 김요한은 독립 전까지 부모님, 누나와 함께 살았던 본가의 정리를 의뢰했다.

김요한은 "저는 은퇴 후 6개월 뒤에 독립했다"며 "부모님 집에 물건이 너무 많다. 또 오래된 물건이 많아서 정리를 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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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구선수 김요한의 아버지가 아들의 효행을 칭찬했다.

4월 26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구계의 전설, 김요한이 부모님댁 정리를 의뢰했다.

이날 김요한은 독립 전까지 부모님, 누나와 함께 살았던 본가의 정리를 의뢰했다. 김요한은 “저는 은퇴 후 6개월 뒤에 독립했다”며 “부모님 집에 물건이 너무 많다. 또 오래된 물건이 많아서 정리를 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MC들은 김요한 부모님 댁을 방문하자 복도에 늘어선 수많은 소주병과 담금주에 놀라워했다. 김요한의 아버지는 “집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가족이 운영할) 편의점까지 마련해줬다. 그런데 우리가 뭘 더 바라겠냐”며 효자 김요한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사진= tvN '신박한 정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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