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을 기약한 유현주 프로 [KLPGA 넥센·세인트나인]
강명주 기자 2021. 4. 26. 22:48
-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 출전한 유현주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펼쳐졌다.
사진은 유현주 프로가 대회 첫째 날인 22일 경기하는 모습이다. 10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유현주는 1라운드 6개 홀 경기를 치른 뒤 기권했다. 이에 대해 대회 관계자는 "10번홀에서 출발한 유현주가 15번홀 플레이 이후 목의 담 증상으로 기권했다"고 전했다.
스폰서 추천으로 출전 기회를 얻은 유현주는 작년 9월 팬텀 클래식 이후 7개월 만에 정규 투어 대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기량을 펼치지 못한 채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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