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지석진, '낚시 준비물=호미' 챙긴 김수용에 "누가 문어를 호미로 낚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석진과 김수용이 30분 리더제를 도입했다.
2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문어와 낙지 낚시를 위해 갯바위에 가기로 한 지석진과 김수용이 계속되는 의견 대립에 30분 리더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자연인이 알려준 위치가 아닌 가까운 앞바다에서 낚시를 하기로 결정한 지석진에 김수용은 싸늘한 눈빛을 보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남희석은 "수용이 화났어. 큰일 났는데?"라고 폭소를 터뜨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석진과 김수용이 30분 리더제를 도입했다.
2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문어와 낙지 낚시를 위해 갯바위에 가기로 한 지석진과 김수용이 계속되는 의견 대립에 30분 리더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낚시터로 출발하기 전 원칙주의자 김수용은 꼼꼼하게 준비물을 챙겼고 지석진은 “그건 좋은 생각이다”라고 하며 처음으로 김수용의 행동을 칭찬했다. 하지만 김수용이 든 호미를 보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지석진은 “이거는 나물 캐는 거 아니냐? 누가 봐도 호미인데. 누가 문어를 호미로 낚냐 미치겠네 진짜”라며 헛웃음을 지었고 김수용은 꿋꿋하게 “문어가 호미 제일 무서워해”라고 주장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의견 대립을 보인 두 사람은 결국 ‘30분 리더제’를 도입했다. 30분 간격으로 리더를 교체하기로 하고 지석진이 먼저 리더를 맡아 가까운 갯바위를 찾았다. 자연인이 알려준 위치가 아닌 가까운 앞바다에서 낚시를 하기로 결정한 지석진에 김수용은 싸늘한 눈빛을 보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남희석은 “수용이 화났어. 큰일 났는데?”라고 폭소를 터뜨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남희석 빵 터졌어 ㅋㅋㅋ”, “호미는 너무하네 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상극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단독] '강철부대' A중사 제보자 "찢어진 마음 아물지 않아"(인터뷰)
- 디스패치 "함소원, 항의·신고 요청+국민청원 각본" [종합]
- "샘 오취리, 약속 어기고 연락두절" 주장 [종합]
- '위기의' 김정현, 서지혜 열애설+계약 '잡음' [종합]
- 박수홍 형, 박수홍 여자친구 언급 '진흙탕 싸움' [종합]
- '애로부부' 무속인 이의진 남편 강연창, 관계 중 '귀신 장난'
- 40대 드라마 작가, 모친과 사망 '추측난무'
- 임영웅VS김호중, 엄청난 표 차이(팬앤스타)
- 임슬옹, 사망사고→OST 복귀 조짐
- '위태로운' 칠린호미, 그루블린 "불안 극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