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공노 해직자 5명 17년 만에 복직 신청
백지선 2021. 4. 26. 22:38
전국공무원노조 설립과 활동 등을 이유로 2003년과 2004년 해직된 광주지역 공무원 5명이 복직 신청에 나섰습니다.
전공노 광주본부는 '공무원 노동조합 관련 해직 공무원의 복직 특별법'이 제정돼 올해 4월 13일 시행됨에 따라 이들이 복직할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직된 5명 중 3명은 광주 북구청에, 나머지 2명은 동구청과 서구청에 복직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해직 공무원 복직법은 2002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파면·해임 등 징계처분을 받은 공무원의 복직 절차를 규정한 특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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