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메이트 캐릭터 사자와 포즈를 취하는 박민지 프로 [KLPGA 넥센·세인트나인]
강명주 기자 2021. 4. 26. 22:15
-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 프로의 모습이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매년 선수들이 시합 전 9가지의 멘탈메이트 중 하나씩 선택해 왔다. 자신의 멘탈메이트 캐릭터 사자(자신감)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민지는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장하나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확정했다.
→관련 기사: 박민지, 넥센·세인트나인 연장 우승…장하나는 상금·대상 1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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