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게이트'로 입장하는 우승자 박민지 프로 [KLPGA 넥센·세인트나인]

강명주 기자 2021. 4. 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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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 프로. 사진제공=KLPGA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인 25일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 프로의 모습이다. 팔을 번쩍 들고 기뻐하며 '타이어 게이트'로 입장하고 있다.

박민지는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장하나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확정했다.

관련 기사: 박민지, 넥센·세인트나인 연장 우승…장하나는 상금·대상 1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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