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희 "4000대 1 경쟁률 뚫고 김희선과 화장품 CF..빛이 나더라"(밥심)

2021. 4. 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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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윤주희가 데뷔 당시 마주했던 김희선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서는 윤주희가 데뷔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창희는 윤주희의 데뷔 시절 김희선과 함께했던 화장품 CF의 한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강호동은 "그러면서 제2의 김희선이다?"라고 질문했고, 윤주희는 "아니다. 감히. 김희선을 직접 봤는데 아우라와 빛이 역시 최고의 우리나라의 미인이시구나 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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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 윤주희 사진=SBS PLU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 캡처

‘밥심’ 윤주희가 데뷔 당시 마주했던 김희선의 첫인상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이하 ‘밥심’)에서는 윤주희가 데뷔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창희는 윤주희의 데뷔 시절 김희선과 함께했던 화장품 CF의 한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윤주희는 “20살 때 쯤일 거다. 2004년”이라고 말했다.

그는 “4000대 1이었다고. 정확한 기억은 안나는데 어마어마한 경쟁률이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윤주희는 “1등 혜택이 김희선과 같이 광고를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거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서 같이 찍게 됐다”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그러면서 제2의 김희선이다?”라고 질문했고, 윤주희는 “아니다. 감히. 김희선을 직접 봤는데 아우라와 빛이 역시 최고의 우리나라의 미인이시구나 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태빈은 “엄마도 빛나세요”라며 ‘펜트하우스2’의 모자케미를 보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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