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용적률 완화해 '대전드림타운' 40가구 공급
조정아 2021. 4. 26. 22:02
[KBS 대전]
대전 용전동 복합터미널 인근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대전드림타운' 40가구가 들어섭니다.
대전시는 최근 용전동 인근 주상복합 신축공사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드림타운 40가구를 건설하는 조건으로 용적률을 완화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부지에는 드림타운을 포함한 공동주택 616가구와 오피스텔 96실을 갖춘 주상복합 건물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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