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방역 인력·원격수업 보강
천현수 2021. 4. 26. 22:01
[KBS 창원]
경상남도교육청이 올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코로나19 방역 전담 인력을 학교당 1명에서 6명까지 배치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217억 원 추가했습니다.
또, 원격수업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300여억 원을 들여 모든 교실에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하고, 끼니를 거르는 학생을 위해서는 44억 원을 더 들여 급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여정 “전형적인 것 거부”…일관된 연기철학 통했다
- [영상] 재담 넘친 윤여정 소감 “두 아들 잔소리 덕분”…브래드 피트 언급 왜?
- 백신 부작용 피해 확실히 보상…접종 마치면 자가격리 면제 검토
- 이스라엘, 10개월 만에 신규 사망 ‘0’…6개월 뒤 2차 백신캠페인
- [현장K] ‘기름 넣는 척 빼돌리기’…건설장비 주유 조작 기승
- 시작은 “소액 투자 하세요, 저흰 수수료만 받아요” 하지만 결국엔?
- [크랩] 도어록 지문 지우는 신박한 방법
- ‘군대 간 건 벼슬’법 발의…이대남 돌아올까요?
- “집 못사고, 일자리 없으니 하는 것”…정치권 ‘가상화폐’ 고심
- 피난 역사 담긴 부산 ‘은천교회’ 역사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