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인구 유출' 대책 추진단 출범
손원혁 2021. 4. 26. 22:01
[KBS 창원]
경상남도가 청년인구를 늘리기 위해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청년인구 유출 감소 추진단'을 만들고 전문가 그룹 연석회의를 열었습니다.
추진단은 오는 2026년 경남의 청년인구 순유출을 '0'으로 만들고 순유입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경남의 청년인구 유출은 2018년 만 천여 명에서 지난해 만 8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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