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망 계획, 호남 차별..'달빛철도' 반영해야"
이성각 2021. 4. 26. 21:57
[KBS 광주]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초안에 광주·전남이 요구한 대부분 노선이 배제된 것과 관련해 광주전남 시민단체들이 심각한 호남 차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광주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26)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광주와 전남을 텃밭으로만 간주하는 민주당의 안일한 대응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여정 “전형적인 것 거부”…일관된 연기철학 통했다
- [영상] 재담 넘친 윤여정 소감 “두 아들 잔소리 덕분”…브래드 피트 언급 왜?
- 백신 부작용 피해 확실히 보상…접종 마치면 자가격리 면제 검토
- 이스라엘, 10개월 만에 신규 사망 ‘0’…6개월 뒤 2차 백신캠페인
- [현장K] ‘기름 넣는 척 빼돌리기’…건설장비 주유 조작 기승
- 시작은 “소액 투자 하세요, 저흰 수수료만 받아요” 하지만 결국엔?
- [크랩] 도어록 지문 지우는 신박한 방법
- ‘군대 간 건 벼슬’법 발의…이대남 돌아올까요?
- “집 못사고, 일자리 없으니 하는 것”…정치권 ‘가상화폐’ 고심
- 피난 역사 담긴 부산 ‘은천교회’ 역사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