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모 방적회사서 불..2천만 원 피해
박재홍 2021. 4. 26. 21:56
[KBS 전주]
오늘(26일) 새벽 4시쯤 정읍시 하북동의 한 방적 회사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솜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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