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이스팩 등 재활용품 교환 사업 추진
김종환 2021. 4. 26. 21:56
[KBS 전주]
전주시는 지역 주민센터에서 아이스팩이나 종이팩, 폐건전지를 종량제 쓰레기봉투나 화장지로 바꿔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확대해 시행합니다.
지난해까지는 종이팩과 폐건전지만 바꿔줬지만 올해부터는 배출이 크게 늘어난 아이스팩도 교환해 주기로 했습니다.
종이팩과 아이스팩은 깨끗하게 씻은 뒤 말려야 하며, 폐건전지는 종류나 무게, 규격에 상관없이 바꿔줄 예정입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여정 “전형적인 것 거부”…일관된 연기철학 통했다
- [영상] 재담 넘친 윤여정 소감 “두 아들 잔소리 덕분”…브래드 피트 언급 왜?
- 백신 부작용 피해 확실히 보상…접종 마치면 자가격리 면제 검토
- 이스라엘, 10개월 만에 신규 사망 ‘0’…6개월 뒤 2차 백신캠페인
- [현장K] ‘기름 넣는 척 빼돌리기’…건설장비 주유 조작 기승
- 시작은 “소액 투자 하세요, 저흰 수수료만 받아요” 하지만 결국엔?
- [크랩] 도어록 지문 지우는 신박한 방법
- ‘군대 간 건 벼슬’법 발의…이대남 돌아올까요?
- “집 못사고, 일자리 없으니 하는 것”…정치권 ‘가상화폐’ 고심
- 피난 역사 담긴 부산 ‘은천교회’ 역사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