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이준, 뉴이스트 JR에 "일등 신랑감" 칭찬

정한별 2021. 4. 26.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준이 그룹 뉴이스트 멤버 JR을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JR 백호 민현 렌이 출연했다.

DJ 이준은 민현에게 "회식 자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다.

민현은 "멤버들이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다. 렌과 아론 형은 술을 좋아해서 많이 마시고 금방 취한다. 나랑 백호는 많이 안 마신다. 종현(JR 본명)이는 계속 마시는 듯한데 취한 건 못 봤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이스트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이준이 그룹 뉴이스트 멤버 JR을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JR 백호 민현 렌이 출연했다.

DJ 이준은 민현에게 "회식 자리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민현은 JR을 지목했다. 민현은 "멤버들이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다. 렌과 아론 형은 술을 좋아해서 많이 마시고 금방 취한다. 나랑 백호는 많이 안 마신다. 종현(JR 본명)이는 계속 마시는 듯한데 취한 건 못 봤다"고 이야기했다.

JR은 "취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금방 취한다. 회식 자리에서는 다른 사람이 실수하면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절제한다"고 밝혔다. 그의 말을 들은 이준은 "절제력이 놀랍다"며 "일등 신랑감"이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