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윤주희, 명장면 똥물씬 "오히려 더 깊이 들어가" ('밥심')

박정수 2021. 4. 26.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의 밥심' 윤주희가 '똥물'씬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 윤주희가 '펜트하우스' 명장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남창희는 "'펜트하우스' 통틀어서 배우들이 가장 힘들어했던 '똥물'씬이 좋았다고 들었다"며 물었다.

한편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은 강호동 X 남창희의 기름기 쫙 뺀 순도 100% 솔직·담백 살코기 토크로 '밥심' 밸런스를 제대로 맞춰줄 신개념 밥심 충전 토크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강호동의 밥심' 윤주희가 '똥물'씬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서 윤주희가 '펜트하우스' 명장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남창희는 "'펜트하우스' 통틀어서 배우들이 가장 힘들어했던 '똥물'씬이 좋았다고 들었다"며 물었다. 윤주희는 "감독님은 항상 저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준비를 한다. '매드맥스'같은 스케일에 놀랐다. 밤새 추위에 떨고 있다가 갈 곳이 그 곳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께서 저희를 배려해주신다고 근처 목욕탕에서 따뜻한 물을 준비해주셨다. 연기는 괴로운 표정이었지만 몸 자체는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조금만 들어가도 되는데 오히려 더 깊이 들어갔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SBS Plus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은 강호동 X 남창희의 기름기 쫙 뺀 순도 100% 솔직·담백 살코기 토크로 '밥심' 밸런스를 제대로 맞춰줄 신개념 밥심 충전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