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
김종환 2021. 4. 26. 21:51
[KBS 전주]
무주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대상을 신용등급 3등급 이하에서 전 등급으로 확대하고 온라인 마케팅 활동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할 계획입니다.
무주군의회가 이번 임시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관련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군 차원의 지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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