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방 공개 아닌 얼굴 공개? 독특 셀카 ('독립만세')

신소원 2021. 4. 26. 21: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희, 독특한 방 공개
셀카인 듯 아닌 듯
"왕자처럼 쉰다는 뜻"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독립만세' / 사진 = JTBC 영상 캡처


'독립만세' 광희가 방 공개를 한다고 말했지만 결국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26일 밤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는 광희가 출연했다. 광희는 "남이랑 같이 사는 건 정말 싫다"라며 혼자 사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언급했다.

이어 광희의 방 사진을 공개한다며 사진을 2장 공개했다. 하지만 방이 아닌 광희 자신의 얼굴이 돋보이는 사진이었다.

송은이는 "방 사진 뜻을 몰라? 저건 네 사진이잖아"라고 지적했다. 광희는 "르누아르의 그림이 뒤에 있다. 저렇게, 왕자처럼 쉰다는 뜻이다"라고 자신의 사진을 설명했다.

또 "저걸 누가 찍어준 거냐"라는 질문에 "혼자 팔을 늘어뜨리고 찍는 거다"라고 독특한 셀카 방식을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