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윤희정 "절친 혜은이, 어릴 때부터 사회성 없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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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대모 윤희정과 혜은이와의 40년 우정을 전했다.
윤희정과 혜은이는 무려 40년 우정의 절친이다.
윤희정은 "내가 혜은이를 정말 예뻐한다. 오늘도 파이팅 해주려고 왔다"는 고백으로 혜은이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윤희정은 자매들에게 "혜은이가 여기서 잘 지내나?"라고 묻고는 "원래 단체생활 같은 걸 잘 못한다. 어릴 때부터 사회성이 없었다. 순진하진 않지만 순수하다. 정말 순수해서 뭘 모른다"고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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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재즈 대모 윤희정과 혜은이와의 40년 우정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삽시다’에선 윤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평창살이를 함께했다.
윤희정과 혜은이는 무려 40년 우정의 절친이다. 윤희정은 “내가 혜은이를 정말 예뻐한다. 오늘도 파이팅 해주려고 왔다”는 고백으로 혜은이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혜은이 역시 “일주일에 3, 4번은 통화하는 절친이다. 벌써 40년이란 세월을 흘렀으니까 그 추억을 공유하는 사이인 거다. 내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편하게 수다 떨 수 있는 친구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윤희정은 자매들에게 “혜은이가 여기서 잘 지내나?”라고 묻고는 “원래 단체생활 같은 걸 잘 못한다. 어릴 때부터 사회성이 없었다. 순진하진 않지만 순수하다. 정말 순수해서 뭘 모른다”고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같이 삽시다’를 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방송 보니까 해피 바이러스가 나오는 것 같더라”며 안도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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