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튜브 또 먹통..40분 만에 복구

2021. 4. 26.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글의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가 26일 저녁 40분간 먹통이 됐다.

인터넷 서비스 장애를 집계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께부터 전 세계에서 유튜브의 에러 보고가 급증했다.

유튜브 앱 접속 시 "서버에 문제가 발생했다(429)"며 다시 시도를 하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접속 장애는 발생 40분 만인 오후 9시 경 복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구글의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가 26일 저녁 40분간 먹통이 됐다. 인터넷 서비스 장애를 집계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께부터 전 세계에서 유튜브의 에러 보고가 급증했다.

유튜브 앱 접속 시 “서버에 문제가 발생했다(429)”며 다시 시도를 하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웹 화면에서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접속 장애는 발생 40분 만인 오후 9시 경 복구됐다.

유튜브는 지난해 11월과 12월에도 접속 오류를 일으킨 바 있다. 11월에는 2시간, 12월에는 1시간 가량 접속이 불가능했다.

park.jiyeong@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