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7일 노바백스 CEO 접견.."백신 도입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사 CEO를 접견, 우리나라와 노바백스사의 백신 생산 협력 관계 확대 및 신속한 인허가 신청 등 국내 도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20일 문 대통령은 스탠리 에르크 CEO와 20분가량 영상통화를 갖고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기술 이전 계약 추진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눈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신 생산 협력 확대 및 신속한 인허가 신청 등 논의
[더팩트ㅣ청와대=허주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사 CEO를 접견, 우리나라와 노바백스사의 백신 생산 협력 관계 확대 및 신속한 인허가 신청 등 국내 도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접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SK바이오사이언스(국내 위탁 생산 업체) 관계자가 배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20일 문 대통령은 스탠리 에르크 CEO와 20분가량 영상통화를 갖고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기술 이전 계약 추진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눈 바 있다.
한편 한국은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2000만 명분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노바백스 백신은 아직 전 세계적으로 사용허가 승인을 받지는 못했으나, 조만간 영국과 미국 등에서 승인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sense83@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1 아카데미] 윤여정, 韓 영화 새 역사 썼다…여우조연상 영예
- [단독] 'AZ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남편 "인과관계 보류? 죽을 만큼 힘들어"
- 文대통령 "백신 문제 정치화로 막연한 불안감 부추기는 일 없어야"
- 변정수도 코로나19 확진…연예계 '코로나 주의보'
- [강일홍의 클로즈업] 박수홍 이상민 신현준 홍진영, '풍문쇼' 아이러니
- 비트코인 폭락에 패닉…이번 주 반등장 오나 의견 분분
- [취재석] '청년' 구호만 요란한 정치권, 생각 좀 바꿔라
- 한샘, 역대급 호실적에 '배당 잔치'…오너 조창걸 일가 60억 '수익'
- '가벼워진 옷차림' 봄나들이 나온 시민들 [TF사진관]
- 대법 "공직선거법상 언론에 인터넷신문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