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진에어(Jin Air), 관광·예술 홍보 '맞손'

김포=김동우 기자 2021. 4. 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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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과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오후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포문화재단 정하영 이사장, 안상용 대표이사와 진에어 최정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포시 주요 관광지 및 관광 상품 홍보, 김포문화재단의 주요 공연 및 전시, 지역 예술인 및 작품 홍보, 공동 이벤트 및 콘텐츠 제작 등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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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문화재단이사장(김포시장.사진 우측)이 진에어 최정호 대표(사진. 좌측)와 업무협약 후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김포시
김포문화재단과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오후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포문화재단 정하영 이사장, 안상용 대표이사와 진에어 최정호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포시 주요 관광지 및 관광 상품 홍보, 김포문화재단의 주요 공연 및 전시, 지역 예술인 및 작품 홍보, 공동 이벤트 및 콘텐츠 제작 등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관광·문화·예술 등 관련 콘텐츠 공유를 통해 김포시민과 진에어 회원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산업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내기로 했다. 

정하영 김포문화재단 이사장은 “수많은 승객의 하늘 길을 책임지고 있는 진에어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면서 “첫발을 뗀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진에어 대표는 “김포는 국내선 운영 핵심 공항과 인접해 있어 각별한 관심과 남다른 애정이 있다”면서 “김포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기여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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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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