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세계 군문화 엑스포' 개최 시기 1년 더 연기
이용순 2021. 4. 26. 19:55
[KBS 대전]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올해 개최 예정이던 '계룡세계 군문화 엑스포'를 1년 더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제행사를 치르기에 위험 부담이 크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사 대행 업체와 계약 기간을 연장하고 해외 인사들의 입국이 자유로워지는대로 내년 개최 시기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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