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바이든 회담 조율중..날짜·장소 아직 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2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관련 아직 날짜와 장소에 합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은 미국과 러시아가 오는 6월께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외교 담당 보좌관인 유리 우샤코프는 러시아1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러시아 크렘린궁은 2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관련 아직 날짜와 장소에 합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정상회담 조율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많은 요소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은 미국과 러시아가 오는 6월께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외교 담당 보좌관인 유리 우샤코프는 러시아1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다만 인터뷰에서는 이 날짜가 언제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아직은 말하지 않겠다"며 "6월이 될 것"이라고만 말했다.
그는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 과정이 아직 시작되진 않았다면서 "(미국으로부터) 시그널을 받았다. 많은 요인을 고려해 결정을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서정희, 180도 다리찢기…발레리나 자태 '감탄' [N샷]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