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SM 인재 DB' 구축..학생 취업역량 관리 강화

정지형 기자 2021. 4. 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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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교내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재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SM 인재 DB(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이 시스템에 접속해 이력서를 등록하면 대학 내 전문컨설턴트가 취업 상담을 시행하고 1대 1로 취업에 관련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상명대는 그간 학생들에게 지원한 여러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이 시스템을 통해 더 체계화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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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전경(상명대 제공)/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상명대는 교내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재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SM 인재 DB(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이 시스템에 접속해 이력서를 등록하면 대학 내 전문컨설턴트가 취업 상담을 시행하고 1대 1로 취업에 관련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시스템을 통해 취업을 위한 정보를 수집·관리함으로써 학생의 경력 관리부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절차와 취업을 위한 진행 과정 등에서도 도움을 제공한다.

최종적으로는 학생 전공과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맞춤형 취업처를 추천해 지원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상명대는 그간 학생들에게 지원한 여러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이 시스템을 통해 더 체계화한다고 설명했다.

상명대 관계자는 "선배들의 경력 관리와 취업을 위한 경로, 과정 등 DB에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후배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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