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사회, 깨끗한 환경" 블랙야크청년셰르파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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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 이하 재단)이 '블랙야크청년셰르파 Y.A.K.(You. Are. Keepers)' 6기 단원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강태선 이사장은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와 환경을 지켜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와 블랙야크청년셰르파의 공통된 목표"라며, "재단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 단원들이 함께 전개하는 다양한 공익 캠페인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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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등 온·오프라인 공익 활동 예정
올해로 6년째 진행 중인 재단의 ‘Y.A.K. 프로젝트’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사회 및 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쿠부치사막 생태원 조성 활동인 ‘블랙야크 황사쉴드 프로젝트’, 전국을 순회하며 환경과 건강한 시민사회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전국 순회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6기로 선발된 30여 명의 블랙야크청년셰르파는 올 12월까지 다양한 환경운동 및 온·오프라인 공익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중심으로 일상 속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서는 ‘K-pure프로젝트’를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할 계획이다.
노지수(22세, 전주) 블랙야크청년셰르파는 “이번에 함께하게 된 6기 단원들과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동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태선 이사장은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와 환경을 지켜내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와 블랙야크청년셰르파의 공통된 목표”라며, “재단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 단원들이 함께 전개하는 다양한 공익 캠페인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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