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품에 안겨 잠든 평화로운 근황..허그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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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허그 챌린지'에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순 품에 안겨 잠든 이효리를 비롯해 반려견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고, 이에 대해 카라 측은 "허그챌린지 소식을 들은 이효리 씨도 기꺼이 챌린지에 동참해 주셨다. 효리 씨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 카라 계정에 대신 허그 사진을 올립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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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허그 챌린지'에 참여했다.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26일 공식 SNS에 "허그 챌린지. 끝까지 함께할 나의 반려동물과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나누며, 반려동물에 대한 존중과 인식 재고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순 품에 안겨 잠든 이효리를 비롯해 반려견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고, 이에 대해 카라 측은 "허그챌린지 소식을 들은 이효리 씨도 기꺼이 챌린지에 동참해 주셨다. 효리 씨는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 카라 계정에 대신 허그 사진을 올립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효리는 최근 배우 공민정 에이핑크 윤보미와 떠돌이 개가 될 뻔한 방치견 7남매를 구조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한 바 있다. 그런 만큼 이번에도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3년 열애 끝 결혼,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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