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發 "미나리테크?"..귀한 몸 된 '이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수상한 가운데, 중고마켓에서 관련 '굿즈(상품)' 거래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다.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던 기념 티켓이 1만원 이상에 거래되는 등 관련 상품이 인기몰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나리 기념품을 소장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 수 있나?", "윤여정 배우 대단하다. 영화 관련 기념품을 소장할 만 하다"등의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미나리 기념 티켓, 무료가 1만원 이상에 판매?”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영화 ‘미나리’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수상한 가운데, 중고마켓에서 관련 ‘굿즈(상품)’ 거래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다.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던 기념 티켓이 1만원 이상에 거래되는 등 관련 상품이 인기몰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근마켓 지역별 판매 게시판에는 영화 ‘미나리’ 관련 굿즈 상품을 판매하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기념 ‘오리지널 티켓’이다. 한 영화관에서 미나리 영화 개봉 당시 선착순으로 제공했던 기념 티켓이다. 주인공들의 사진을 작은 액자형태로 세워 보관할 수 있는 기념품이다.
일찌감치 재고가 소진된 탓에,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던 해당 기념 티켓은 현재 중고마켓에서 유료로 거래되고 있다. 5000원부터 1만5000원에 제품을 판매하는 게시글도 찾아볼 수 있다.
엽서 형태의 영화 카드 사진이나 필름 마크 등의 기념품도 관련 매물로 올라와있다.
해당 기념품 판매 게시글들은 수백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당근마켓 뿐 아니라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마켓에서도 배우 윤여정의 아카데미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뒤, 관련 굿즈 판매 게시글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향후 관련 기념품의 중고거래가 더 활발해질 가능성도 있다. 한국 배우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기념해, 영화 마니아, 영화팬들 사이에서 관련 기념의 소장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나리 기념품을 소장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 수 있나?”, “윤여정 배우 대단하다. 영화 관련 기념품을 소장할 만 하다”등의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jpark@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트에 뭔 냄새 나나” 질문에 윤여정 “난 개가 아냐” 응수 [수상소감 전문]
- [단독] “체액 뿌리고 싶다며 음란사진 전송”…경찰, 수사 착수[촉!]
- ‘노마스크’ 박세리·손준호 확진…엉성한 방송가 방역수칙 도마 위
- “드디어 브래드피트 만났다”…윤여정, 수상 소감도 남달랐다
- “하루 번 돈 단속 한번에 날린다” 배달라이더 꼼수 요지경
- ‘코로나 시기에 최고’라는 이 식단[식탐]
- “육군훈련소, 방역지침 이유로 ‘용변 제한’…바지에 소변도”
- 가상화폐는 기타소득?…로또처럼 ‘20%과세’ 논란
- “음주차량 치여 동생 위급” 누나 호소에 일어난 기적
- “말로만 듣던 약속 파기, 나도 당했다” 비매너 ‘당근진상’ 판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