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가의 럭셔리 피크닉.."아무도 없는 곳에서"

최영선 기자 2021. 4. 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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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가족 피크닉을 인증했다.

함연지는 26일 자신의 SNS에 "햄가족네 피크닉. 오늘도 날씨가 참 좋죠? 어제 저희 넷이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피크닉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모, 남편과 피크닉 중인 함연지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스무고개도 하고 물총놀이도 했는데 정말 꿀잼. 계속 이렇게 맑고 아름다운 날씨가 계속 되면 정말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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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친 함영준 회장, 남편, 모친, 함연지(왼쪽부터). 출처ㅣ함연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가족 피크닉을 인증했다.

함연지는 26일 자신의 SNS에 "햄가족네 피크닉. 오늘도 날씨가 참 좋죠? 어제 저희 넷이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피크닉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모, 남편과 피크닉 중인 함연지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스무고개도 하고 물총놀이도 했는데 정말 꿀잼. 계속 이렇게 맑고 아름다운 날씨가 계속 되면 정말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단란한 가족 모습을 흐뭇해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 함연지는 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로 화제를 모았고,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 2월 대기업 임원 아들로 알려진 남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 출처ㅣ함연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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