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저학년 진로설계 지원 '커리어 플랫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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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는 27일부터 12월30일까지 총 22주차에 걸쳐 '2021 커리어 플랫폼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윤현성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진출 분야에 대한 탐색, 커리어 로드맵 설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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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는 27일부터 12월30일까지 총 22주차에 걸쳐 '2021 커리어 플랫폼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본부 본부총괄와 진로교육센터에서 운영한다.
단계별 맞춤형 진로 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과 특성에 맞는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학년에 초점을 맞춰 현장실습과 커뮤니티 특강으로 구성했다. 덕성여대 1~2학년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로 방향성 설정과 커리어 로드맵 작성법, 직무이해와 핵심 직무역량 강화, 공기업·대기업·공무원·일반기업 특강, 나의 전공 찾기, 비전·미션 수립, 자기관리를 통한 성공적인 대학생활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윤현성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진출 분야에 대한 탐색, 커리어 로드맵 설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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