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귀국' 윤현숙, 꽃모자 쓴 동네 한량언니..21살 같은 '51살의 발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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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숙이 동네 한령언니의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윤현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그 언니 또 오셨네. 꽃모자 쓰고 동네 걸어다니는 그 언니. 혹시 지나가시다 이 모자 쓴 언니 보시면 인사해주세요. 동네 한량언니 입니다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꽃무늬 모자에 점프수트를 입고 신나게 동네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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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현숙이 동네 한령언니의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윤현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그 언니 또 오셨네. 꽃모자 쓰고 동네 걸어다니는 그 언니. 혹시 지나가시다 이 모자 쓴 언니 보시면 인사해주세요. 동네 한량언니 입니다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꽃무늬 모자에 점프수트를 입고 신나게 동네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그녀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팬들은 "20살 같다" "밝고 유쾌한 모습 보기 좋다" "꽃모자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미국 LA에서 거주하던 윤현숙은 최근 귀국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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