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선우 "선주문량 45만장, 얼떨떨해..들뜨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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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드렁크-데이즈드'는 로킹한 느낌이 가미된 팝 록(Pop Rock) 장르의 곡이다.
정원은 "이번 앨범을 통틀어 저희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가장 잘 담아낸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은 23일 오전 기준으로 45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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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엔하이픈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RDER : CARNIVAL’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드렁크-데이즈드’(Drunk-Dazed)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드렁크-데이즈드’는 로킹한 느낌이 가미된 팝 록(Pop Rock) 장르의 곡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겪는 일들이 낯설고 정신없게 느껴지는 엔하이픈의 진솔한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정원은 “이번 앨범을 통틀어 저희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가장 잘 담아낸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희승은 “노래 첫 소절이 ‘아름답고 황홀해’라는 가사인데, 앨범 전체의 느낌을 잘 형용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고, 제이크는 “이 노래를 처음 듣고 소름돋았다. 계속 들어도 좋은 노래다”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팬 메이드 그룹’을 향한 높은 관심은 앨범 선주문량에도 반영됐다.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은 23일 오전 기준으로 45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 대비 15만 장 많은 수치다. 선우는 “얼떨떨했다. 팬분들게 감사하다. 5개월된 신인이기 때문에 앞으로 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희승 역시 “이런 분위기에 들뜨지 않고 저희의 본분에 더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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