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재 "'박해미의 아들'이란 수식어 때문에 마음고생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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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성재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배우 박해미 황성재 모자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황성재는 엄마 박해미와 함께 블랙&화이트의 시밀러 룩을 입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뽐냈다.
또 황성재는 "'박해미의 아들'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마음고생을 한 적도 있다"며 "그럴수록 더 열심히 노래와 춤을 연습했다. 실력으로 나의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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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성재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배우 박해미 황성재 모자 화보를 공개했다.
황성재는 지난 2019년 뮤지컬 ‘쏘왓?’으로 데뷔해 뮤지컬 ‘라비앙로즈’ ‘지저스’에 출연했다. 지난 2월 박해미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황성재는 엄마 박해미와 함께 블랙&화이트의 시밀러 룩을 입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뽐냈다. 또 그는 부드러운 미소로 훈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황성재는 화보 촬영을 위해 차기작을 준비하며 기른 수염을 깎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성재는 “파워풀한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엄마를 보면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 황성재는 “‘박해미의 아들’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마음고생을 한 적도 있다”며 “그럴수록 더 열심히 노래와 춤을 연습했다. 실력으로 나의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해미는 지난 4월 23일 첫 방송된 복지TV ‘오케이 해미 톡’을 통해 토크쇼 진행자로 나섰다. 황성재는 현재 뮤지컬 ’지저스>에 출연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먼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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