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DGB대구銀 시스템 구축

김만기 2021. 4. 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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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는 DGB대구은행의 '유가증권 및 국제금융 통합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금리 변화는 물론 글로벌 무역 분쟁 등에 따른 환율 변동성 분석, 조달 자금 투자 포지션 관리, 각종 자산의 운영 및 평가 등을 통합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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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는 DGB대구은행의 '유가증권 및 국제금융 통합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금리 변화는 물론 글로벌 무역 분쟁 등에 따른 환율 변동성 분석, 조달 자금 투자 포지션 관리, 각종 자산의 운영 및 평가 등을 통합 수행할 수 있다.

SK㈜ C&C는 DGB대구은행이 자산 운용 시장을 겨냥해 통합 투자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도 구현한다.

주식, 채권, 수익증권, 단기상품, 파생상품 등 상품별 투자 및 관리 시스템을 개발, 상품별 전문 운용 능력을 높인다.

또한 빠르고 안전한 투자 신상품 개발을 위해 상품 속성(위험도 등), 금리, 세율, 상품기간 등 각종 상품 구성 요소들을 모듈화하고 고객 투자 성향 및 금융 시장 변화에 맞춰 빠른 변경 조합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투자 딜러들의 상품 투자 전문성 향상도 뒷받침한다. 이외에도 유가증권 및 국제금융 시스템 상에서 이뤄지는 각종 거래 정보 저장은 물론 통합 평가 및 결산 기능을 통해 거래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여준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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