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이' 박은수, 충격적인 돼지농장 근황 "반성하고 싶다"('마이웨이')

정유진 기자 2021. 4. 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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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박은수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로 활약했던 박은수가 등장한다.

배우 고두심은 박은수를 만나, '전원일기' 역사가 모인 마을을 탐방한다.

이뿐만 아니라 '전원일기'에서 수남이 엄마로 출연했던 배우 박순천도 도시락을 가지고 깜짝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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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다큐 마이웨이'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박은수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로 활약했던 박은수가 등장한다.

박은수는 강원도의 한 돼지농장에서 제작진을 만난다. 박은수가 왜 돼지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것인지, 그는 그동안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조심스럽게 심경을 고백한다.

또한 오랜만에 '전원일기' 패밀리가 뭉친다. 배우 고두심은 박은수를 만나, '전원일기' 역사가 모인 마을을 탐방한다. 또 지금껏 숨겨왔던 진솔한 속내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박은수는 "질타 받을 것 있으면 질타 받고, 반성할 것 있으면 반성하고 싶다. 그런데 고맙게도 고두심 씨가 이렇게 나와줬다. 여기까지 나와서 만나주니, 굉장히 감동했다"라고 말하며 고두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뿐만 아니라 '전원일기'에서 수남이 엄마로 출연했던 배우 박순천도 도시락을 가지고 깜짝 등장한다. 다시 뭉친 드라마 '전원일기' 가족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도 각자의 사연으로 박은수를 응원하는 소중한 인연들이 나온다.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신영희, MBC 탤런트 선후배 사이인 배우 김동현, '전원일기' 귀동이 역할의 이계인 등을 만나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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