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토닥, 부모님도 쉽게 사용하는 '가정용 혈압측정기' 선보여

고승민 2021. 4. 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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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의료기관 방문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 수요도 늘어났다.

이 제품은 대한민국 의료기기 제조기업 젠텍인터네셔널이 만든 국내 생산 혈압측정기로, 식약처에 가정용 의료기기로 정식 승인받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닥터토닥 가정용 혈압측정기는 간단한 조작법으로 연세가 있는 어르신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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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닥터토닥. 제공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의료기관 방문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 수요도 늘어났다. 이에 따라 5월 가정의달 어버이날, 스승의날 선물로도 가정용 의료기기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중 대부분이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발표하고, 성인병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계속해서 강조되면서 가정 내 심혈관 질병 예방 및 혈압관리가 가능한 혈압측정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혈압계를 선택할 때는 의료기기 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기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인 반면, 공산품은 KC마크만 있으면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닥터토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허가를 받은 혈압측정기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대한민국 의료기기 제조기업 젠텍인터네셔널이 만든 국내 생산 혈압측정기로, 식약처에 가정용 의료기기로 정식 승인받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닥터토닥 가정용 혈압측정기는 간단한 조작법으로 연세가 있는 어르신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커프를 연결한 후 시작 버튼만 눌러주면 측정 가능한 원터치 방식으로 사용법도 간단하다. 3회 측정 후 모니터가 꺼진 상태에서 MEM 버튼을 누르면 최근 3회 측정 값의 평균값을 확인할 수 있다.

시인성이 우수한 블루백라이트 액정을 장착한 대형화면을 채택해 시력이 좋지 않거나 어두운 곳에서 측정해도 크고 선명하게 기록을 시력이 좋지 않은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의 평균 연령대를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최대 2인 각각 60회 총 120회의 혈압 기록을 저장, 몇 월 며칠 몇 시에 측정했는지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워치와 연동 가능해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더욱 편리하게 활용 가능하다.

닥터토닥 관계자는 "혈압 측정기는 단순 혈압뿐만 아니라 초기 대응이 중요한 부정맥도 예측할 수 있으며, 부정맥이 감지될 경우 경고 아이콘이 표기돼 평상시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며 "닥터토닥 혈압측정기는 국내 제작으로 믿을 수 있으며 혈압측정기 업계 최초 14일 환불 정책, 사용 후 불만족 시 환불 약속제로 신뢰도를 최우선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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