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상자에 깔린 꼬마, 그때 달려온 남자

2021. 4. 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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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무거운 택배 상자에 깔린 어린아이를 한 택배기사가 전속력으로 달려가 구해내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미국에 사는 네 살 맥스가 현관 앞에 놓인 택배 상자를 옮기려고 애를 씁니다.

부모를 도우려던 건데 자기 몸무게보다 두 배는 무거운 택배 상자가 쓰러지면서 그 밑에 깔리고 말았습니다.

누리꾼들은 "멀리서 달려오는 모습이 영화 속 슈퍼 히어로 같습니다.", "마르코 앤젤 택배기사님! 이름처럼 천사 같으십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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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무거운 택배 상자에 깔린 어린아이를 한 택배기사가 전속력으로 달려가 구해내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입니다.

'슈퍼 히어로' 택배기사.

미국에 사는 네 살 맥스가 현관 앞에 놓인 택배 상자를 옮기려고 애를 씁니다.

부모를 도우려던 건데 자기 몸무게보다 두 배는 무거운 택배 상자가 쓰러지면서 그 밑에 깔리고 말았습니다.

맥스는 도와 달라고 소리쳤고 이 목소리를 들은 한 남성이 즉시 전력 질주합니다.


남성은 총알같이 달려와 상자를 들어 올렸고, 덕분에 맥스는 큰 부상 없이 위기를 넘길 수가 있었습니다.

선행의 주인공은 택배 기사 마르코 앤젤인데요.

이번 일로 칭찬이 쏟아지자 그는 자신도 아들이 있다면서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는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멀리서 달려오는 모습이 영화 속 슈퍼 히어로 같습니다.”, “마르코 앤젤 택배기사님!
이름처럼 천사 같으십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Traci Pr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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