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하이픈 "'4세대 핫 아이콘' 수식어, 지켜내고 싶다"

이덕행 기자 2021. 4.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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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4세대 핫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지키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엔하이픈(ENHYPEN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RDER : CARNIVA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한편, 엔하이픈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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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엔하이픈이 '4세대 핫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지키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엔하이픈(ENHYPEN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RDER : CARNIVA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지난해 11월 정식 데뷔한 엔하이픈은 데뷔와 동시에 '4세대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번 앨범은 데뷔 후 마주한 색다른 세상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데뷔 후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들어선 엔하이픈은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다양한 경험에 많은 혼란을 겪었다. 그러나 이런 당혹감도 잠시, 멤버들은 이내 축제 같은 분위기에 도취되기 시작했다.

타이틀곡 'Drunk-Dazed'은 카니발의 현란함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로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노래가 전개되며 어두운 분위기가 짙어지고 점차 멤버들이 느끼는 감정도 절정에 당한다. 은유가 돋보이는 가사와 멤버들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곡의 주제를 구현했다.

데뷔 이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온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을 두고 다양한 목표를 전해왔다. 제이크는 "저희 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단계이다보니 이번 앨범을 통해 저희가 저희 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다는 걸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성훈은 "컴백할 때 마다 성장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고 전 세게 많은 분들이 더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지난해 여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탔는데 올해도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타는 게 목표다"라고 전했다.

특히 리더 정원은 "4세대 아이돌 분들이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데 '4세대 핫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지키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제이는 "길거리에서 저희 노래가 들리게 하는 게 목표다. 들어주시는 분들이 따라 불러주시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고 선우는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게 목표다. 무대에서 단체 셀카를 한 번 남겨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하이픈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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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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