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정아 "살찌는 내 모습 우울해지려 해, 제니 낳고 몸매 돌아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둘째 딸을 임신한 정아가 애프터스쿨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산후 다이어트 결심을 했다.
정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제니 낳고 이때 몸매로 돌아가겠어요. 점점 살찌는 내 모습 보면서 조금씩 우울해지려고 해서 옛날 영상들 보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있었어요. 다시 할 수 있다. 저 영상 속 정아가 나다! 지금은 제니를 위해 내 한 몸 바치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둘째 딸을 임신한 정아가 애프터스쿨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산후 다이어트 결심을 했다.
정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제니 낳고 이때 몸매로 돌아가겠어요. 점점 살찌는 내 모습 보면서 조금씩 우울해지려고 해서 옛날 영상들 보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있었어요. 다시 할 수 있다. 저 영상 속 정아가 나다! 지금은 제니를 위해 내 한 몸 바치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애프터스쿨 활동 시절 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정아는 핫팬츠에 크롭티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던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정아는 최근 "우리 베이비 제니는 먹고 싶은 게 많은 가봐요 .벌써 5kg나 살이 쪘는데 입덧하는 여자가 이렇게 찔 수 있는 건가요. 속이 편했다면 지금 10kg는 쪘을 듯"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 슬하 아들을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성관계로.." 오스카 男조연상 배우, 19금 소감
- '일용이' 박은수 돼지농장 충격.."고두심 찾아줘 고마워"
- 서장훈 "재산 2조? 건물 가격 합친 게 내 재산..대출 있어 생각만큼 부자 아냐"
- 하리수, 성전환 수술 전 사진공개.."父 유품정리, 생각 많아진다"
- 왕종근, 추모공원 최종도착 오열→"형 어딨는거야..늦게 찾아 미안하다"
- [백지은의백마디] 리사는 '표절', 제니는 '실내흡연'…YG 공주님 독립…
- [SC리뷰] '삼남매 아빠' 최민환 "율희와 이혼, 아버지께 얘기 안 했…
- [종합] 세븐틴 우지, 英 BBC 'AI 작사·작곡설' 정면 반박 "인간…
- BTS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뜻깊은 순간 참여해 영광…
- 티셔츠에 이력서 새긴 구직자, 결국 인턴십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