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4세대 핫 아이콘' 수식어 지키고파"

이다겸 2021. 4. 26.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하이픈이 '4세대 핫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4세대 핫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정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수식어를 얻고 싶냐는 질문에 “요즘 4세대 아이돌 전쟁이 대단하지 않나. 감사하게도 저희가 ‘4세대 핫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는데, 이런 수식어를 계속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목표는 음악방송 1위라고 했다. 선우는 “올해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 무대에서 멤버들과 단체 셀카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제이는 “길거리에서 저희 노래가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타이틀곡 '드렁크-데이즈드(Drunk-Dazed)'는 데뷔 후 경험한 낯설고도 화려한 세계에 대한 감상을 그린 노래다. 모든 게 화려해 보이는 환경이 마치 카니발 같다고 느낀 일곱 멤버들이 이 느낌을 노래로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엔하이픈. 사진l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