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데뷔 2개월 만 신인상 4관왕.. 믿기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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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개월 만에 신인상, 믿기지 않았죠."
그룹 엔하이픈이 데뷔 2개월 만에 신인상 4관왕을 달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엔하이픈 선우는 26일 진행한 두 번째 미니앨범 '보더 : 카니발'(BORDER: CARNIVA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처음엔 신인상을 받을 거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 트로피를 들고도 믿기지 않았다"라며 "신인상을 받게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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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5개월 만 컴백, 한층 성장한 모습 보여줄 것”
그룹 엔하이픈이 데뷔 2개월 만에 신인상 4관왕을 달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엔하이픈 선우는 26일 진행한 두 번째 미니앨범 ‘보더 : 카니발’(BORDER: CARNIVA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처음엔 신인상을 받을 거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 트로피를 들고도 믿기지 않았다”라며 “신인상을 받게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상을 받은 뒤에 멤버들끼리 ‘더더욱 잘해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자’고 다짐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니키는 시상식을 위해 준비했던 스페셜 스테이지를 언급했다. 니키는 “시상식 무대에서 특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편곡도 하고, 댄스 브레이크도 추가했었다”며 “굉장히 신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엔하이픈은 26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보더 : 카니발’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드렁크-데이즈드’(Drunk-Dazed)를 비롯해 한 번만 들어도 귀에 꽂히는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드렁크-데이즈드’는 로킹한 느낌이 가미된 팝 록(Pop Rock) 장르의 곡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겪는 일들이 낯설고 정신없게 느껴지는 엔하이픈의 진솔한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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