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데뷔 2개월만 신인상 4개,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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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데뷔 2개월 만에 신인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지난해 데뷔한 엔하이픈은 데뷔 2개월만에 신인상 4개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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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데뷔 2개월 만에 신인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지난해 데뷔한 엔하이픈은 데뷔 2개월만에 신인상 4개를 휩쓸었다. 소감을 묻자, 선우는 “저희도 신인상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트로피를 들고도 믿기지가 않더라”라고 밝혔다.
또 새 앨범 선주문량이 45만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희승은 “얼마 안 된 신인인데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대단한 수치이긴 하지만, 들뜨지 않고 저희의 본분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엔하이픈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타이틀곡 '드렁크-데이즈드(Drunk-Dazed)'는 데뷔 후 경험한 낯설고도 화려한 세계에 대한 감상을 그린 노래다. 모든 게 화려해 보이는 환경이 마치 카니발 같다고 느낀 일곱 멤버들이 이 느낌을 노래로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엔하이픈. 사진l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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