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샘터상에 양정묵·손정혜

이승우 2021. 4. 26.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간 교양지 '샘터'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문예 공모전 '샘터상'의 올해 수상자로 시조 부문 양정묵(74) 씨와 생활수기 부문 손정혜(43) 씨를 뽑았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작은 '가벼운 방'(시조)과 '세상에서 공룡처럼 사라진 것들'(생활수기)이다.

한편 '샘터' 독자들의 기부금과 '샘터사'의 후원금을 모아 우수 공익 단체에 시상하는 '샘물상' 수상자로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 은평구의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월간 교양지 '샘터'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문예 공모전 '샘터상'의 올해 수상자로 시조 부문 양정묵(74) 씨와 생활수기 부문 손정혜(43) 씨를 뽑았다고 26일 밝혔다.

수상작은 '가벼운 방'(시조)과 '세상에서 공룡처럼 사라진 것들'(생활수기)이다. 동화 부문에서는 당선작을 내지 못하고 가작만 3편 선정했다.

한편 '샘터' 독자들의 기부금과 '샘터사'의 후원금을 모아 우수 공익 단체에 시상하는 '샘물상' 수상자로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 은평구의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선정됐다. 전달된 모금액은 약 800만 원이다.

leslie@yna.co.kr

☞ 윤여정, 브래트 피트와 역사적 투샷 후 농담 화제
☞ 윤여정 아카데미 드레스 마마르 할림…가격 보니
☞ 변정수 확진ㆍ자가격리…연예계 코로나 비상
☞ "어떻게 글렌 클로스와 경쟁하겠나" 윤여정의 각별한 찬사
☞ 70대 치매 노인 자녀와 다투다 빌라 5층 난간 매달려
☞ 마을로 내려온 호랑이 주민 공격…마취총 기다리는데 10시간
☞ 심야 자동차전용도로에 내려준 손님 사망…택시기사 무죄
☞ 소주 10병 먹고 할머니 '끔찍한 성폭행'…반성은커녕
☞ "배고파서 연기했는데 극찬"…재치 있는 '윤여정 어록'
☞ 리그컵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은 손흥민 눈물 보이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