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형희 식품硏 원장 "변화 도약위한 새로운 방향 제시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식품연구원 백형희 신임원장이 26일 원내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백형희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시작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식품연 또한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시기로, 새로운 생각과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식품연은 임직원만의 연구원이 아닌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백세 장수시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국민의 연구원임을 주지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식품연구원 백형희 신임원장이 26일 원내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백형희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시작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식품연 또한 변화와 도약이 필요한 시기로, 새로운 생각과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식품연은 임직원만의 연구원이 아닌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백세 장수시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국민의 연구원임을 주지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디어 브래드피트 만났다”…윤여정, 수상 소감도 남달랐다
- ‘코로나 시기에 최고’라는 이 식단[식탐]
- “하루 번 돈 단속 한번에 날린다” 배달라이더 꼼수 요지경
- [단독] “체액 뿌리고 싶다며 음란사진 전송”…경찰, 수사 착수[촉!]
- “육군훈련소, 방역지침 이유로 ‘용변 제한’…바지에 소변도”
- 외신, 한목소리로 오스카 거머쥔 윤여정에 찬사…“새 역사 썼다”
- “음주차량 치여 동생 위급” 누나 호소에 일어난 기적
- 가상화폐는 기타소득?…로또처럼 ‘20%과세’ 논란
- ‘노마스크’ 박세리·손준호 확진…엉성한 방송가 방역수칙 도마 위
- “말로만 듣던 약속 파기, 나도 당했다” 비매너 ‘당근진상’ 판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