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공기관 통합 필기시험 경쟁률 38.3대 1

손상원 2021. 4. 26.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 공공기관 통합 채용이 3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채용 통합 필기시험 응시 원서 접수 결과 87명 모집(14개 기관)에 3천334명이 지원했다.

도시철도공사가 14명 모집에 1천126명이 지원해 8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역무(일반) 분야에서는 5명 모집에 874명이 지원해 174.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 공공기관 통합 채용이 3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채용 통합 필기시험 응시 원서 접수 결과 87명 모집(14개 기관)에 3천334명이 지원했다.

도시철도공사가 14명 모집에 1천126명이 지원해 8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역무(일반) 분야에서는 5명 모집에 874명이 지원해 174.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별로 환경공단 16대 1, 경제고용 진흥원 78.7대 1, 신용보증재단 81.9대 1, 영어방송 13.3대 1, 복지연구원 7대 1, 과학기술 진흥원 15.1대 1 등을 기록했다.

문화재단 36.4대 1, 그린카 진흥원 6.5대 1, 평생교육진흥원 70대 1, 관광재단 61대 1, 교통문화연수원 31대 1, 장애인종합지원센터 18.7대 1,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18대 1 등 경쟁률은 전체적으로 높았다.

통합 필기시험은 다음 달 8일 치러진다.

필기시험 이후 서류 전형, 면접 등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진행된다.

김종화 광주시 인사정책관은 "자가격리자, 확진자도 시험을 치르도록 격리된 시험장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많은 응시자가 지원한 만큼 안전하고 공정한 채용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 윤여정, 브래트 피트와 역사적 투샷 후 농담 화제
☞ 윤여정 아카데미 드레스 마마르 할림…가격 보니
☞ 변정수 확진ㆍ자가격리…연예계 코로나 비상
☞ "어떻게 글렌 클로스와 경쟁하겠나" 윤여정의 각별한 찬사
☞ 70대 치매 노인 자녀와 다투다 빌라 5층 난간 매달려
☞ 마을로 내려온 호랑이 주민 공격…마취총 기다리는데 10시간
☞ 심야 자동차전용도로에 내려준 손님 사망…택시기사 무죄
☞ 소주 10병 먹고 할머니 '끔찍한 성폭행'…반성은커녕
☞ "배고파서 연기했는데 극찬"…재치 있는 '윤여정 어록'
☞ 리그컵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은 손흥민 눈물 보이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