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일 노바백스 CEO 접견.."백신 협력 논의"

문준모 기자 2021. 4. 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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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일 접견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노바백스와의 백신 생산 협력관계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신속한 인허가 신청 등 국내 도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내일 접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또 노바백스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가 배석할 거라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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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과 노바백스사의 스탠리 어크 CEO의 영상 통화 모습

문재인 대통령이 방한 중인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사 CEO를 내일(27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만납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일 접견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노바백스와의 백신 생산 협력관계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신속한 인허가 신청 등 국내 도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월 20일 스탠리 어크 CEO와 영상 통화를 한 바 있습니다.

내일 접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또 노바백스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가 배석할 거라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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