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문턱 좌절' 토트넘, 케인 이적설 제기.. 연쇄작용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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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또 다시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이에 따라 영국 내에서는 해리 케인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영국 매체 더 선은 "토트넘이 우승을 차지할 팀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다"며 "케인 스스로 토트넘에서는 우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케인이 실제로 팀을 떠난다면 연쇄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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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2008년 당시 칼링컵 우승 이후 리그컵 우승 재탈환을 노렸지만 무산됐다.
이미 토트넘은 리그 우승이 좌절됐고 FA컵과 유로파리그에서도 탈락했다. 카라바오컵이 유일한 우승 가능성이었지만 마지막 남은 희망이 사라진 셈이다.
26일 영국 매체 더 선은 "토트넘이 우승을 차지할 팀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다"며 "케인 스스로 토트넘에서는 우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케인이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떠날 수도 있음을 시사한 셈이다. 실제로 케인은 이미 28세로 적지 않은 나이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은데다 이적기간이 열리지도 않은 만큼 케인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하지만 케인이 실제로 팀을 떠난다면 연쇄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하다.
손흥민 역시 마찬가지다. 케인이 떠날 경우 공격력 약화는 분명하다. 이 경우 토트넘이 우승 가능성은 더욱 낮아질 수밖에 없다. 손흥민으로서도 이른바 '난파선'을 홀로 지킬 이유는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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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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