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2021. 4. 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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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회장 김유경)는 법원 등이 요청하는 소프트웨어 포렌식 및 감정 수행 과정에서 전문성을 향상하고, 효과적 수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4월 26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권택민)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포렌식 및 감정 수행을 위한 공동 체계 구축, 학술 행사 등 상호 교류 및 협력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점차 증가하는 소프트웨어 분쟁에서 전문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기반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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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회장 김유경)는 법원 등이 요청하는 소프트웨어 포렌식 및 감정 수행 과정에서 전문성을 향상하고, 효과적 수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4월 26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권택민)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포렌식 및 감정 수행을 위한 공동 체계 구축, 학술 행사 등 상호 교류 및 협력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점차 증가하는 소프트웨어 분쟁에서 전문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기반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지난해 감정 센터를 구축하고 소프트웨어 및 지식 재산권과 관련해 법원 등이 요청하는 감정 사건을 처리하고 있으며 특히 지식 재산권 및 소송 관련 법률 기반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는 학회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전문성과 감정 경험이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더 체계화해 높은 가치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김유경 회장은 “소프트웨어 분쟁은 점차 복잡·고도화할 뿐 아니라 사안의 유형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므로 소프트웨어 포렌식 및 감정 역시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는 게 앞으로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업무 협력은 소프트웨어 포렌식 및 감정 분야가 한 단계 발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개요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는 저작권 등 지식 재산권을 통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2003년 창립했다.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분야 및 법률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소프트웨어 관련 저작권 침해 문제 대응을 주제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법원 등이 요청하는 소프트웨어 감정 실무에도 오랫동안 참여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유사도), 소프트웨어 완성도(기성고), 소프트웨어 개발 가치 산정 등 다양한 분야의 감정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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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단법인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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